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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쿠키라인
작성자 주민제안지원팀 등록일 2016-09-28 조회수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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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라인

 

이름 : 쿠키라인

위치 : 경기도 의왕시 월암길 41 (월암동 324-1)

연락처 : 031-424-0424

홈페이지 : http://cookieline.net/, www.cookieline.com

주요내용 :

 ◎쌀 전문 베이커리 생산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100% 우리 쌀로 생산)

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주민 자립형 교육훈련, 아동 및 성인 대상교육)

 ◎고용창출과 창업안정 자립화

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우리 쌀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체험학습)

 

 



쌀로 빵을 만든다고 하면, 예전 같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었겠다 싶다. 밀가루로는 빵을, 쌀로는 떡을 만든다고 보통 생각해왔으니까. 실은 팥으로 메주를 쑤기도 했다고 한다. 옛날 우리나라 별미장의 하나이기도 했던 소두장이 바로 그것이다. 단맛과 고소함이 더하고,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된다 하여 지금도 팥으로 메주를 띄워 장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콩 대신 팥을 사용해 장을 만들어 먹은 것처럼, 옛날 우리조상들도 먹거리에 이런저런 변화를 시도 했었나보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요즘 우리들은 어떠한가?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예민하다. 되도록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찾아서 아이들에게 먹이려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의 풍성한 진열대에서 먹음직하게 광택을 띤 노릇노릇한 빵 하나를 집어 들 때도 마음은 그리 편치 않다. 농약과 표백제와 방부제 범벅이라는 수입밀가루, 트랜스지방이 걱정되는 버터, 마아가린, 많게는 30% 이상 들어간다는 과량의 설탕, 몸에 좋지 않다는 각종 첨가물 등등. 이미 매체를 통해 많이도 봐왔던지라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빵 어디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단순히 맛있기만 한 빵이 아니라, 몸에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 쌀과 빵을 접목했다.

 

친환경 쌀 전문 베이커리

  

쿠키라인은 기존의 밀가루로 만들던 빵에 대한 틀을 깨고 쌀로 빵을 만든다. 지역 농산물인 경기미로 만든다. 종래의 밀가루빵에 쌀을 일부 첨가해 쌀빵이라고 하는 것과는 다른 순쌀빵이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간편식으로 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져 쌀이 주식에서 밀려난 지 이미 오래다. 쌀 전문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쌀 소비를 돕는 쿠키라인은 그동안 걱정이 태산이던 농가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쿠키라인 회사 전경> 

 

의왕시 월암동 철도박물관 가까이에 자리 잡고 있는 쿠키라인은 1층은 베이커리 매장 겸 카페, 2층은 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매장 지하층에는 생산 공장을 두어 제조한 빵, 쿠키와 케이크를 신선하게 바로바로 1층 매장에 선보인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빵을 직접 다 생산해 내기 때문에 매일 아침 일찍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한다주요 생산품으로는 순쌀단팥빵, 순쌀식빵, 순쌀쿠키, 순쌀케잌 등 40여 가지나 된다. 생산된 제품들은 회사 1층 매장 뿐 아니라 학교급식, 성남과 서수원 하나로마트, 의왕시 레일파크 카페, 그리고 회사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쿠키라인 1층 순쌀베이커리 매장& 카페>

<의왕시 레일파크 쿠키라인 카페> 

쿠키라인은 2005년 의왕시 내손동에서 순쌀빵이라는 이름의 빵집에서 출발했다. 하경란 대표는 빵집을 시작할 때부터 웰빙 트렌드에 맞게, 우리나라의 질 좋은 쌀로 건강에 좋은 빵을 만들 생각이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아이에게 아토피가 있었던 것도 영향을 주었다. 밀가루 음식을 먹을 기회가 생기면 늘 염려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밀가루 빵이 소화가 어려운 사람들도 주위에 많았다. ‘그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쌀로 맛있게 만들어 보자마음먹었다. 창업을 위해 지역 여성회관에서 제과제빵을 배웠다. 밀가루로 빵을 만드는 과정이었다. 그 시기엔 일반적으로 개설되는 과정이 밀가루빵 과정이었으므로. 지금 쿠키라인에서 운영하는 쌀베이킹 과정 같은 것이 없던 시절이다. 요새는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성장세가 주춤하지만, 그 당시에는 대기업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마구 늘어나면서 문을 닫는 중소형 빵집이 많았다. 그 결과, 일을 잃게 된 제빵기술자들도 많았다. 그런 숙련된 제빵 기술자를 채용해 쌀 전문 베이커리를 시작했다. 쿠키라인이

규모 있게 성장해 나감에 따라 쿠키라인의 직원도 늘어갔다. 경력단절 제빵 인력들 뿐 아니라 고령인력, 장애인 등 평소 일자리에서 소외되어있는 취약계층 고용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창업 반년 후 쿠키라인이라 상호를 바꾸고, 같은 의왕시 내에 제조시설도 갖추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로, 더군다나 쌀도 국산 쌀, 회사가 소재한 경기도의 친환경 쌀을 써서 안전하게 생산하다보니, 품질을 인정받아 20107월에는 경기도 도지사 G마크 인증을 받게 되었다. 쌀 전문 베이커리 사업과 쌀 베이커리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쌀 소비를 돕고, 경력단절 기술인력 일자리 제공 등의 노력으로, 2012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고, 20157월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쿠키라인의 전체인력은 17명 정도 된다. 절반이상이 취약계층이다. 제빵인력은 거의 경력단절기술자들이다.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으로 대부분 40~50대이다. 취약 계층 중 고령에 장애가 있는 중복장애인도 있고, 신경발달장애가 있는 어린 친구도 있다. 그들이 일을 배우고 해내는 데는 시간이 배는 필요했지만, 그들 모두 여러 해를 다른 직원들과 조화롭게 잘 근무하고 있다. 여기서 장애와 비장애인의 선입견이나 편견이 사라진지 오래다. 쿠키라인은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쿠키라인은 경력단절여성들이나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쿠키코디네이터과정을 운영한다. 우리 쌀 소비 확산에 나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이수 후에는 방과 후 교사, 특수 아동지도교사 혹은 쿠키라인 직원으로 채용되어 일하기도 한다. 쿠키코디네이터는 새로운 전문 직업으로도 인정되어 일거리창출에 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아미 쌀과 핵존심 재료들

쿠키라인은 김포의 하이아미 쌀을 사용한다. 하이아미는 농업진흥청에서 2008년 개발한 벼 품종이다. 청소년의 성장 발육에 필요한 단백질 구성 물질인 필수아미노산 함량을 일반쌀 보다 30%가량 높인 기능성 쌀로서, High Amino Acid의 줄임말이다.

 

백미는 현미에 비해 영양성분이 많이 떨어져서, 쿠키라인은 주로 현미를 썼었다. 그런데 현미에는 아미노산, 미네랄 등 영양분은 많지만, 외피부분에 파라핀성분이 있어서 위장장애나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이유로 현미빵을 못 먹는 고객들이 꽤 많았다. 고민이 되었다. 그렇다고 백미를 쓰자니 안전성은 있지만, 영양소가 부족한 것이 문제였다. 그러면, 안전성도 확보하고, 높은 아미노산 함량으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쌀로 빵을 만들어보자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하이아미 쌀이다.

 

주원료인 경기 하이아미쌀 외에도 쿠키라인의 재료에 대한 고집은 남다르다. 건강에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하고, 쿠키 외에는 버터, 마아가린 등 고형유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고형유지가 혈관에 축적되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액상 샐러드유로 대체한다. 설탕도 레시피에서 최소화하여 사용한다. 그래도 쌀 특유의 단맛으로 충분히 달달해서 소비자 입맛에도 충분히 괜찮으므로.

 

그리고 인공첨가제 대신에 자체기술로 연구개발한 천연발효종으로 쌀가루를 반죽하여 밀가루빵과 거의 비슷한 질감과 식감을 낼 수 있게 했다. 천연발효 쌀빵은 특별하다. 무엇보다 빵의 노화가 늦다. 아침에 한 밥은 저녁이 되면 딱딱해진다. 빵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시중의 메이저급 빵집 빵들은 3~5일이 되도 보들보들하지 않은가? 노화방지를 위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 쿠키라인 빵은 그렇지 못하다. 오늘 한 빵이 저녁이 되면 딱딱해진다. 보들보들 하지 않으니 맛이 없게 느껴져서 고객들이 외면하게 된다. 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시장을 개발하기 힘든 이유가 여기 있다. 그래서 연구개발한 것이 천연발효종이다. 천연발효는 오랜 시간 자연 숙성 발효과정을 거치다보니, 빵이 다 완성된 후에도 노화가 더디다. 하루정도는 괜찮다.

 

이렇게 쌀빵의 보존기간이 워낙 짧아서, 쿠키라인은 주문생산 위주로 제품을 공급한다. 주문생산 매출의 70%가 학교급식이다. 더 많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쿠키라인의 급식 매출이 딱 반 토막이 났다. 참 힘든 부분이다. 쿠키라인이 꾸준히 급식으로 공급하던 학교가 있었다. 갑자기 주문이 떨어져, 문의해보았다. 급식 입찰방식이 최저가로 바뀌어서, 쿠키라인 것을 더 이상 주문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말 우수품질을 공급하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그 안에서 경쟁을 할 수 없게 된 것도 큰 어려움이다. 질 좋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다 보니 쿠키라인 제품들은 원가가 비싸다. 아직도 친환경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인식이 부족한 것도 사업을 하는데 어려운 점이다. 특히, 좋은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끔 학교 급식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이들 먹는 것만큼은 최저가가 아니라, 좋은 우수품질을 할 수 있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크다.

 

쌀빵 체험관 - 오감자극 베이커리 체험

 

바른 먹거리 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런 취지에서 쿠키라인은 어릴 적부터 건강한 먹거리와 친해지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이 원래 오감자극이라지만, 실제로 오감자극인 것이 많지 않다. 미술은 시각적이긴 하지만, 먹지 못하지 않는가? 그런데 베이커리 경우에는 먹는 것까지 포함해서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까지 다 수용할 수 있으니, 오감자극 체험이 된다. 초등학교 방과 후 특기적성, 유치원 교육과정이나 어린이집 누리교육과정과 접목해서 진행한다.

 

 <초등학교 쿠키만들기 체험>

아이들이 온몸의 감각을 이용하여, 빵 재료들을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고 맛보며 그 특성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반죽에서 굽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한다. 단순하게 모양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과과정을 넣어서 수학 베이킹, 과학 베이킹, 이런 식으로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면, 쿠키를 하나씩 둘씩 만들어가며, 순차개념을 가르쳐준다. 베이킹 과정에는 물리적, 화학적 작용이 많다. 아이들과 함께 빵이나 쿠키를 만들면서 그런 기초개념도 알려준다. 체험하면서 개념을 파악하게 되면, 쉽게 이해하게 된다. 쿠키라인은 쌀쿠키나 쌀빵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만족감을 통해 공부에 대한 흥미도 주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도 아울러 하게 되는 셈이다.

 

지속가능을 위한 노력

 

체험관을 통한 바른 먹거리 홍보, 교육 뿐 아니라, 먹는 이야기를 콘텐츠 화하여 수익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면 잘 먹어야 (좋은 먹거리를 먹어야) 잘 쌀 수 있다. 잘 못 먹으면, 잘 싸지 못하고, 그러면, 건강에 해롭다.’ 그런 먹는 이야기꺼리들을 가지고 콘텐츠화 하려고 한다. 또한, 캐릭터 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이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쿠키캐릭터를 만들려고 한다. 캐릭터 자체가 아이들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식이다. 소통의 부족, 왕따, 학교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많다. 그들에게 소통의 아이콘으로 대화할 친구를 만들어주는 것을 희망한다.

 

캐릭터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참 많다. 동화, 웹툰, 게임, 스마트폰 이모티콘 등…….그런 것들을 위한 콘텐츠 작업을 하고 있다. 캐릭터와 콘텐츠 사업이 쌀베이커리 제품 홍보와 판매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으며, 쌀을 이용한 가공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것이다.

 

사회적 기업은 영리와 사회적 가치,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공식 보도에 따르면, 3년을 넘긴 사회적기업의 생존율은 15% 정도라고 한다. 이제 2년차인 쿠키라인도 올해 매출의 2/3이상을 차지하던 급식주문량이 절반으로 줄면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더욱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할 필요성을 느낀다.

 

우선, 쌀을 이용해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글루텐프리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발효빵(식빵, 모닝빵 등)에만 글루텐이 들어가는데, 발효빵에도 글루텐을 안 넣고, 떡 같은 빵이 아니라, 빵다운 빵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외국의 사례와 기존의 테스트한 것을 비교해서 좀 더 발전적인 것을 할 수 있도록,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일본도 글루텐프리 쌀 빵은 아직 개발하지 못했다. 쿠키라인이 개발하게 되면, 아마 최초가 될 것이라 기대가 크다.

 

<리츠 파티스 캐릭터 브랜드>

 



그리고 리츠 파티스라는 캐릭터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랑스어로 리츠(Riz)’, 파티스(Patis)제빵사, ‘쌀빵 만드는 제빵사란 뜻이다. 그 브랜드로 기부카페도 하고, 쌀빵 브랜드 프랜차이즈화도 구상중이다.

쿠키라인 회사매장 카페는 이미 기부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구매금액의 2~3% 적립. 3,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데, 그 사용 적립금만큼, 쿠키라인에서 기부를 한다. 결국 쿠키라인에서는 적립금의 두 배를 기부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쿠키라인은 사회 환원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공립 대안학교인 경기새울학교와 자매결연 하여, 쌀 관련 제과 제빵 교육 및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센터와도 협약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쿠키 체험교육, 지역아동센터어린이의 쌀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돕는다.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쌀베이킹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내 자신이다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생산자와 착한 재료로 생산된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소비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내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다. 무엇을 소비하는지가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여준다는 얘기다. 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줄 아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 그 선택을 돕기 위해, 오늘도 쿠키라인은 SNS홍보는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러 장터로 나선다.

2016 911일 일요일, 서울시 서울광장과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동시에 친환경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물론 쿠키라인은 두 곳 모두 참여했다. 순 쌀로 만든 팥빵, 머핀, 쿠키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었다. 낮 시간인데 벌써 많이 판매된 상태이다. 이쯤이면, 소비자들에게 웬만큼 친숙하게 알려지고 있는 것 아닌가?

<친환경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의 쿠키라인 부스>

 

원가 부담이 큰데, 주위에서 밀가루를 섞지 그러냐 한다. 그럴 것 같으면, 쿠키라인보다 빵을 잘 만드는 제빵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쿠키라인까지 밀가루 빵을 만드느냐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안하기 때문에, 쿠키라인에서 하는 것이다. 쿠키라인이라도 해야 될 것 같은 사명감에서. 소비자들 중에서 달달하고, 느끼하고, 감칠 맛 나는 쿠키를 생각하고 구매를 했다가,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정말 건강한 간식이다.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단순하게 만들지 않는 쿠키이다. 쿠키라인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쿠키라인을 통해 쿠키이상의 가치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

 

   

쿠키라인은 창업할 때의 신념대로,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친환경 먹거리를 널리 보급하고, 우리농산물의 소비를 도우며, 아울러 일자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 더 이상 '착한' 기업이 아니라 '보통'기업이 되는 바로 그런 세상이 쿠키라인이 꿈꾸는 세상이 아닐까 싶다. 바로 저만치 그런 세상이 가까이 오고 있다.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사례조사원(윤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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