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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마을카페 "통(TONG)"
작성자 주민제안지원팀 등록일 2016-09-07 조회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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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카페 통(TONG)

이름 : 마을카페 통(TONG)

위치 : 과천시 중앙동 40-9번지 태양빌딩 3

연락처 : 02-504-1090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maeulcafe

주요내용 :

● 친환경밥카페 운영 (건강한 먹거리 나눔으로 친환경적 삷 추구)

●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 (청년기획단, 씨네통, 사람책 등)

●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지역 카페일자리 제공, 미니숍 작품 홍보,

판매대행 등)

● 지역연대활동 (과천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사업 참여, 지역장터 기획운영)

 

친환경 마을카페 통(TONG)
 
과천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서 대형커피숍과 햄버거체인점 옆으로 비스듬한 언덕을 따라 몇 걸음만 오르다보면 근처 직장인들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만한 고만고만한 식당들이 여럿 있다. 얼큰한 국물만 생각해도 입맛이 돌기 시작하는 해물탕 집도 정면으로 보인다. 바로 그 건물 3층에 친환경밥카페 TONG이 위치해 있다.

 

 

<마을카페 TONG 입구>

<협동조합 마을카페 통(TONG) 게시판>

 

카페 문 밖에서부터 이런 저런 모임과 활동을 알리는 안내 글이 가득하다. 마을카페 소식 뿐 아니라 인근 대안학교신입생 모집, 장애인복지관 활동가 모집 등 동네 소식도 알리는 마을게시판이다. Organic Brunch 안내문을 보니 새싹비빔밥, 브런치, 돈까스, 토마토파스타 등 메뉴가 다양하다.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리스타가 뽑아낸 커피와 대추생강차. 수제 단호박라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가 나온다. 첫 방문인 인근 직장인은 메뉴 첫 줄에 있는  ‘그날그날 밥상’이란 어떤 것인지 몹시 궁금해진다. “당면은 더 이상 잡채가 아니라 ‘국수’다” 라는 새 메뉴 출시 홍보 글도 재미있고 통통 튄다. 당돌하고 신선하게 어필했던 어느 가구 광고카피를 연상시킨다. ‘무명반 한살림 당면과 무항생제 돼지고기 피쉬소스로 맛을 낸 상큼한 당면국수’, 역시 친환경 밥집이다. 이제까지 십중팔구 명반 당면과 항생제 돼지고기를 먹어왔을 방문객들은 이제부턴 정말 몸 좀 생각해야겠다 싶다. 생맥주 2+1 과 하우스와인 할인 이벤트는 또 뭔가? 술도 파나보다. 저녁 8시 이후에는 퇴근한 조합원들과 진한 이야기가 필요한 가족들에게 맥주와 소주, 와인을 제공한다. 저녁에 동료들이랑 한번 와봐야지 한다. ‘동양사상, 그 들숨과 날숨’ 이라는 책과의 만남 공지도 있다. 이렇게 카페 통에서는 밥도 먹고, 커피, 맥주도 마실 수 있고, 책모임에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카페에 들어서니 오전 사무실에서 꼬였던 일 처리하느라 힘들었던 고객은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로 마음이 이내 편안해진다. “오늘 메뉴는 우렁된장밥인가 보네? 어머, 나 그거 좋아하는데...”하면서 동네 주민인 듯 건너 테이블에 자리 잡은 아주머니 두 분이 들떠있다. 같은 색 회사출입증을 목에 두른 주변의 다른 직장인들도 자리를 잡는다. ‘그날그날 밥상이란 날마다 바뀌는 즉 오늘의 밥상 메뉴이다. 그날이 그날 같은 아침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허겁지겁 시작하는 하루가 대부분인지라, 친환경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나온 밥상은 사람들에게 더욱 각별하다. 탱탱한 우렁이 넉넉하게 들어간 구수한 된장비빔밥, 반찬으로 나온 듬뿍한 장조림, 맛깔스런 가지무침, 등 그야말로 그날그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밥상이다.

 

<카페공감과 통메뉴> 

 

오랜만에 내린 한여름 단비로 창밖은 촉촉해지고, 삼삼오오 점심시간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소소한 대화와 주방에서 들리는 분주한 도마소리로 카페 안에 활기가 돈다. 방학 중일 한 아이는 과제물을 가지고 노트북 컴퓨터가 있는 쪽 테이블에 익숙하게 앉는다. 늦잠을 자도 좋은 방학이다. 아침 겸 점심을 먹은 아이는 이제 하루를 여기서 시작한다. “공부하려면 노트북 없는 저쪽 테이블이 나을텐데?” 웃으며 아이를 챙기는 마을카페다. 아이는 왠지 집에서 분명 안심하고 계실 엄마가 떠올라 살짝 뜨끔하다. 친환경 밥집 TONG은 이렇게 모두에게 열려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과천시민, 인근 직장인, 청소년 누구나에게.

 

TONG 카페는 50평 남짓한 공간에 Together, Organic, Network, Growth 영역을 다 아우르는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서로 연대하며 행복한 삶과 성장을 추구하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로 통나무를 사용해서 통이라 했나 싶기도 했다. 공모를 통해 정한 (TONG)’이라는 이름은 Together, Organic, Network. Growth에서 첫 자를 따온 것으로, 협동조합 마을카페 통이 어떤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고 싶은지를 잘 보여준다.

    

짬뽕카페?

 

과천에는 2012년 과천교육문화연대라는 공동육아와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모임이 생겨났다. 나눔, 배움, 돌봄의 마을공동체를 꿈꾸던 그 학부모들은 마땅한 공간이 있으면 했다. 동화책을 읽는 어른들 모임도 있었다. 어린이 책을 읽고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책을 읽어주는 비영리 봉사단체 모임이다. 10년 넘게 활동을 했다. 활동을 위해 엄마들은 도서관에서 모이는데, 도서관 공간이 좁았다. 카페를 전전하며 모이다 공간이 확보되면 좋겠다 싶었다. 자녀들은 어느새 청소년이 되었다. 학부모들은 이제 자연스레 청소년 자녀들을 위한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새로운 바람도 생겼다.

 

과천에는 무려 67개의 시민단체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았다. 이런 공간에 대한 욕구와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협동조합으로 마을을 위한 공간을 한번 만들어보자 했다. 협동조합강의도 듣고, 협동조합설립을 위한 책도 읽고 발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여서 두어 달 공부도 했다.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도 방문해보기도 했다. 막상 현장에 가서 들어보니 협동조합운영이 너무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포기할까 했다. 하지만 마을을 위해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사람들의 의욕은 여전했다. 후속모임을 가졌다.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로 이야기했다. 주부들은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공간에서 모임을 가졌으면 했다. 아이엄마는 과천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맛 집이 있으면 했다. 쿠키를 구을 줄 알지만 매장을 내기는 사정상 어려운 한 남자는 쿠키를 구워서 납품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고서점이 있으면 하는 사람, 아이를 데리고 가도 편히 한잔 할 수 있는 술집이 있으면 하는 아빠, 청소년들이 방과후 페스트푸드점이나 피시방, 당구장 말고도 문화공간으로서 갈 수 있는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는 학부모 등 다양한 욕구가 있었다.

 

마을카페 통이 브런치, 커피, 친환경밥집, 술집까지 다 담는 이른바 짬뽕카페가 된 것은 바로 그런 이유였다.

 

 

함께 일궈낸 마을사랑방

 

20134, 10여명이 주축이 되어 협동조합 마을카페추진위원회를 만들고, 3명의 이사진도 뽑았다.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담는 마을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한 반응도 들었다. 시민들의 반응이 괜찮았다. 이론보다는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협동조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캔두댓영화도 함께 보았다. 이탈리아 논첼로(nonchello) 협동조합을 모티브로 한 영화인데,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며, 협동조합의 운영방식이나 갈등과 위기대처 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후 두 달이나 발품을 팔아 중앙동에 지금의 50평 카페공간을 계약했다. 그리고 200여명의 창립동의로 9월 협동조합 마을카페 통 창립이 이뤄졌다. 비용절감을 위해 집기와 시설물을 만들고 인테리어까지 조합원들이 직접 했다. 페인트칠을 하고, 카페 집기를 조립하는 등 서로 도왔다. 한 달에 걸친 힘든 공사를 겪으며 조합원들 간의 유대는 한층 단단해졌다. 그렇게 72석의 좌석과 2개의 모임방, 커피머신, 주방을 갖춘 카페를 완성하고, 201310월에 300명의 조합원과 함께 마을카페 통을 오픈하게 되었다. 혼자 꿈꿨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

 

 협동조합 마을카페 통은 이사회 11명, 10명의 운영위원회, 5명의 청년기획단, 셰프 3명을 포함한 매장직원 1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청소년 기획단은 마을카페 통 설립 논의 당시부터 시작된 자발적인 청년 모임이다. 교복을 입고 갈 수 있는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맨토링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은 청소년들이었다. 20대이지만 40대 학부모의 생각과도 잘 맞았다. TONG설립 초기 홍보영상제작 등의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5명의 대학생 멤버가 4기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전공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상, 고민거리, 조언 등을 함께 나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언니 오빠, 형 누나들과 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하여 함께 활동하고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시절의 공동체 활동 경험은 어떤 것이든 소중하다. 언제 어디서든 서로 협동하고 나누고 연대하는 삶의 가치를 지속해 갈 다음 주자들이기에 TONG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청년들과 청소년의 활동이 더욱 넓어지고, 활성화되어 머지않아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협동조합이 만들어지길 바라기에.

 


<미니숍 ‘통통마켓’>

 

협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출자금 50,000원으로 조합원이 될 수 있다. TONG 조합원에게는 2-3%의 적립혜택이 있고, 천원 단위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치금을 넣어 두어 자녀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게 할 수도 있다. 조합원은 다양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카페 내의 모임방을 사용할 수 있다. 가족이 단란하게 모임방에서 보드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카페 미니숍 ‘통통마켓’ 공간에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판매할 수도 있다. 카페 TONG은 솜씨 있는 조합원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대행해주며, 그들의 성장을 돕는다.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퀼트로 만든 작품 등 다양하게 전시되어있다. TONG에는 청소년 조합원도 있다. 청소년은 10,000원으로 조합원이 될 수 있고, 50% 음료 할인도 받고 언제든 카페에 들러 친구도 만나고, 보드게임도 하고, 숙제도 한다. 청년기획단의 청년 멘토와 함께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역과 함께 하는 멀티문화 공간


과천시민들의 바람과 힘으로 TONG이라는 공간이 생겼다. 힘겹게 만든 이 공간에서 사람들은 더 자주 만나며 조합원 각자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부족한 것들을 채워가거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간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지역 내의 재능 있는 작가나 각 분야의 숨어있는 전문가를 발굴, 초빙해 강연을 듣고 서로 교류 한다. 함께 모여 영화를 볼 수 있는 ‘씨네TONG’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장년층이 주 맴버였던 씨네통은 과천청년팀과도 연대하여 영화선정, 홍보 등에 청년들이 참여하게 한다. 이젠 나이든 취향에서 벗어나, 좀 더 참신하고 새로운 영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미 중장년은 들떠 있다. 이 또한 지역 내 연대, 세대 간 소통이다. 카페 통은 어쿠스틱 크리스마스 콘서트나 인디밴드공연, 사진전이나 미술전 등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 공간이 되기도 한다. 지역연대활동으로 과천시 22개 단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어울림사업에도 동참해 올해에도 장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카페 통은 과천시에서 선정된 유일한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바리스타교육, 텃밭동아리, 에스페란토어 공부, 우쿠렐레, 뜨개질 동아리 등 과천시의 다양한 동아리와 공부 모임이 진행된다. 예약만 하면, 과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학습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픈 3주년을 맞으며, 내부 공간의 부족함에 대한 의견이 나오던 와중에 2016년 따복 공간조성사업 지원을 받게 되어 리모델링을 계획, 진행 중이다. 방을 하나 더 만들고, 주방공간을 재배치하면, 규모가 큰 모임도 가능해지고, 카페도 더 쾌적해질 것이다.

 

 

<‘사람책’ 강좌안내와 미니숍의 도자기>

 <과천시 선정 ‘우리동네학습공간’>


마음 맞춰 오래도록 손잡고


협동조합 마을카페 통은 300여명의 조합원의 십시일반 출자금과 대출금을 합쳐 시작했다.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 처음에는 공공기관의 지원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 작년도 -0.5% 적자였지만, 점차 친환경밥카페 사업은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식재료가 모두 친환경재료이다 보니, 원가가 높다. 수익을 내기 어렵다. 수익이 줄어 정신적 경제적으로 충격이 컸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한 삶을 나누자고 시작했던 첫 마음을 항상 염두에 둔다. 최대한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을 큰 부담 없이 조합원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적정한 가격 산출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계속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나눈다는 처음 신념으로 조합원을 이해시키는 노력도 지속한다.

 

조합원 뿐 아니라 비조합원고객도 많다.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입소문이 나서 점심시간에 많이들 찾아온다. 지역 안에 친환경 맛 홍보가 되어서, 낮에는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손님도 있다. 올해에는 흑자전환을 예상한다. 현재 과천지역 아파트 단지 재건축으로 대규모 이주가 이뤄지고 있어 주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고객수가 줄어들고 있긴 하다. 2019년부터 재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향후 2~3년 동안은 잘 버텨내려고 한다. 그동안 친환경밥집 사업에 주력했다고 한다면, 올해는 활동 위주로 운영하려고 한다. 사실 원래 마을공간을 갖고자 했던 취지가 장사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으므로. 마을사람들의 동아리 모임, 인문학공부, 마을사랑방 역할을 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세대와 이웃의 벽을 넘어서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목표였으므로. 또한, 영업은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었으므로.

 

300명의 조합원에서 시작하여 580명의 조합원으로 성장한 마을 카페 통은 지난 2~3년간의 운영을 통해 협동조합원들이 앞으로 해쳐나가야 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위해 함께 공부를 시작했다. 협동조합의 힘은 같이 협동하는 마음이다. 이제까지 잘 해 올수 있었던 것도 다 그 협동하는 마음과 조합원들의 팀웍 덕이었다. 마음 맞춰 오래도록 앞으로 손잡고 나아가기위해서는. 더 많은 소통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기에, 책을 읽고 오늘도 둘러앉아 마음을 열고 토론한다. 마을 공동체모임이 만들어질 때의 기본 목적을 잃지 않고 지속되도록. 개인의 이익창출이 아니므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그런 봉사로 인해 협동조합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노력도 한다. 나아가 미래의 마을카페 통이 모든 협동조합의 길잡이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카페에 걸린 작은 액자의 구호처럼 ‘우리 TONG 通 합시다’ 한다. TONG을 통해서 다양한 협동조합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이곳에서 마을사람들이 또 다른 모의를 하고 뭔가를 만들어 내리라고 기대한다. 마을카페 통으로 인해 마을 곳곳이 통(通)하게 될 것이라 믿으며.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사례조사원(윤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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