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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2017년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부문간-업종간 협동화사업 선정결과공고

2017년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부문간-업종간 협동화사업 선정결과공고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제 2017-047호2017년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부문간-업종간 협동화사업 선정 결과 공고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공고 제 2017-013호에 의거하여 실시한 「2017년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부문간-업종간 협동화사업」 모집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7. 03. 24.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구분접수번호지역사업명선정여부12017-03경기도방역소독공동브랜드사업선정22017-05광주광주시 6개농장 팜파티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선정32017-08김포발달장애인 일터를 위한 주민 협력 사업선정42017-10부천고고고(알리고 올리고 살리고)선정52017-18수원우리동네 돌봄센터선정62017-24양주학교-지역사회연계형 마을공동체네트워크사업선정72017-26연천연천 따복 공동체 사업단선정82017-29의정부안전한 먹거리 협동 상생사업‘사시사철’ 전통반찬 꾸러미 사업선정 ◎ 문 의 처 : 전략사업팀 070-4285-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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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2017년 따복공동체 온라인 뉴스레터 제작용역 평가위원회 모집 공고

2017년 따복공동체 온라인 뉴스레터 제작용역 평가위원회 모집 공고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공고 제2017-46호 평가위원 등록신청 접수 공지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2017년에 실행되는 「따복공동체 온라인 뉴스레터 제작 용역」사업 등 센터 주관의 용역사업을 담당할 업체, 단체, 기관 등을 선정하기 위한 평가위원(후보자) 명부를 작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하오니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3월 24일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 다 음 - 1) 접수기간 : 2017년 3월 24일 ~ 3월 31일, 18:00까지2) 접수방법 : [별표1] 양식의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접수 혹은 이메일 접수 ⦁접수처 –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남부사무소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150 경기도 인재개발원 도서관 건물 3층) ⦁이메일 – jjh1692@ddabok.or.kr3) 자격요건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① 3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진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7급 이상 공무원 ② 정부투자기관, 출연기관, 지방공기업의 기술직렬 5급 이상 직원 또는 같은 수준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 ③ 대학의 전임강사 이상인 사람 중 해당분야 전공을 한 사람 ④ 1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기술사 또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사람 ⑤ 해당 심사분야의 전문단체나 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의 승인을 거친 자 ⑥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목적사업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의 승인을 거친 자 ※기 신청자는 신규로 신청할 필요 없음4) 평가위원 선정방법 및 평가위원회 진행 ① 평가위원(후보자) 등록 신청자 중에서 자격요건 해당 여부를 심사한 후 해당 평가위원회 구성 인원의 3배수 이상을 예비 평가위원으로 선정하고, 그 예비평가위원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한 예비명부를 작성한다. ②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예비명부상의 고유번호를 추첨하여 선정된 평가위원(후보자)을 해당심사의 평가위원으로 한다. ③ 평가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7명 이상 10명 이내의 평가위원으로 구성한다. 다만 평가내용에 따라 구성을 달리 할 수 있다. ④ 위원장은 평가위원 중에서 호선(互選)한다. ⑤ 위원회는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민주주의 일반원칙에 따라 의결한다.  *문의 :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정책지원팀 장지현 T.070-8858-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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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모음

시흥 신천동네관리소

시흥 신천동네관리소

시흥 신천동네관리소 이름 : 신천동네관리소위치 :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27번길 9-1, 소래초등학교 정문앞연락처 : 031-311-9190홈페이지 : http://sincheontown.modoo.at/주요내용 :  ◎주민에게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 무료대여 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 간편집수리  ◎주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커뮤니티공간 제공  ◎동네환경 개선활동 (청소,골목가꾸기 등) 시흥시 신천동 소래 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신천동네관리소’가 있다. 말 그대로 동네를 관리해 주는 곳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공동주택의 유지, 보수, 관리 등의 역할을 하듯이, 동네관리소는 무료로 공구도 빌려주고, 동네 주택의 간단한 수리와 관리, 그리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가꾸는 일을 한다. <신천동네관리소> 무료공구대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소래 초등학교 인근 신천동 일대에는 낡고 오래된 주택이 많다. 5년 전 뉴타운사업이 취소된 이후, 점차 더 열악해지는 환경 속에서, 주민들은 마을을 정비해 나가야 하지 않나하는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마을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알고 지내던 주민들 셋은 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심했다. <무료대여하는 60여가지 공구> 주민들이 집 안팎의 고장 난 부분부터 고치고 가꿔나가면 마을 환경도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했다. 그런데 막상 집안에 손볼 곳이 생겨도 공구가 없어 그냥 방치해 두는 집들이 많으니 공구를 비치해 놓고, 손수 수리할 수 있도록 무료로 빌려주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직접 보수 관리하기 어려운 처지의 주민들은 찾아가서 수리도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미 시작해 잘 운영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무료공구대여 사례도 찾아보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충분히 의논도 했다. 비용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공모사업과 연계해서 해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시흥시에는 2010년부터 지속되어온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이 있는데, 한해에 최소 2회는 공모를 하고 있었다. 가능성을 알아보고, 2015년 9월 공모에 지원해 보자고 했다. 공간을 꾸리기까지 공구대여를 위해 공구를 비치하고 관리할 공간이 필요했다. 컨테이너박스에서 시작해볼까 했으나, 지자체에 확인해보니 건축법과 도시계획법에 저촉되어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마땅한 곳이 없던 차에, 같이 마을봉사를 하던 지인이 30년 전에 지어진 단층건물이 있는데, 그곳을 써도 좋다고 했다. 10년 넘게 방치되어, 균열도 심하고 쓰레기더미가 가득했지만, 치우고 손보면 되니까 문제될 것 없었다. 주변이 어두워 아이들이 학교후문으로 다니고 있어서, 여기에 동네관리소를 만들면 학교 앞 골목도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건물주와 3년 무상임대로 계약을 했다. 건물을 계약하고 제일 먼저 한 것은 수년간 건물 안에 적체된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었다. 한 동네에서 20년 이상 살며 마을봉사를 하다 보니, 힘들 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쓰레기를 실어 나를 트럭은 동사무소에서 기꺼이 지원해줬고, 지인들은 나서서 청소를 도왔다. 이들도 동네관리소 만들기에 동참하여, 준비모임은 5명이 되었다.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 공고가 9월 쯤 난다는 것을 알고, 다섯이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나갔다. 장소를 확보했으니, 내 외부를 수리하고, 공구를 비치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 공모에 선정되어 공간조성비 600만원을 지원받았다. 허름한 건물이라 지붕이 내려앉을 우려도 있어서 전문가의 손을 빌렸다. 건축에 문외한이란 생각으로 전적으로 업체에 일임한 탓에, 완성된 공간은 앞으로의 다양한 공간활용가능성 즉, 회의공간, 주민들의 쉼터, 프로그램운영 가능성 등은 전혀 고려되지 못한 곳이 되고 말았다. 공사가 다 끝나고, 의자에 앉아 회의를 하려다 보니, 생각했던 동네관리소답지 않았다. 바닥에 털퍼덕 앉아 편하게 얘기하는 마을사랑방 분위기여야 하지 않을까 했는데, 난방설비가 안 되어있었고, 주민들이 언제라도 편히 들를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운영하려했는데, 차양이 설치가 안 되어, 비가 오면 문을 열어 놓지 못한다. 신천동네관리소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의 향후 활용가능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미처 손보지 못했던 바닥 난방은 다음해 1월 지속사업에 선정될 때 최우선적으로 했다. 공구는 인근 전문판매업체에 사용빈도가 높은 공구 목록을 받아 활용도가 높은 것부터 구매해 나가서 총 60여 가지의 공구가 구비되었다. 수리가 마무리되자, 동네 주민들이 오가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학교 앞 환경이 깨끗해지니 자녀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우려했던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어, 자원해서 봉사하겠다는 학부모들도 생겼다. 그런 학부모와 주민을 중심으로, 동네관리소에서 마을을 위해 봉사할 뜻이 있는 사람들을 아름아름 찾아 봉사자로 모았다. 점차 봉사자들이 늘어, 총 15명이 되었다. 봉사자들은 격주로 혹은 매주, 논의할 일이 생길 때마다 모였다. 올해에는 기본적인 공간을 조성했으니, 여기에 무엇을 더 보완해서 활동을 해나갈지를 서로 의논하며 사업계획을 구상해 나갔다. 이후 2016년 1월 희망마을만들기 지속사업에 선정되며 동네관리소는 더욱 구체화되고 활동들도 체계를 잡아갔다. 마을에 신천동네관리소가 생겼습니다 여러 세부사항들이 모임에서 논의되었다. 동네관리소가 생긴 것을 주민들이 잘 모르니 전단지를 만들어 우선 홍보를 하자, 우리 봉사자이름도 지어보자, 어르신들이 공구를 빌려가도 다루기 힘들어 하시더라, 찾아가서 수리도 해주자, 집수리를 해주려면, 전문기술을 가진 봉사자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방과 후 아이들도 돌봐주면 좋겠다는 엄마들, 그리고 어른들도 와서 배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다양했다. 동네지킴이와 마을돌보미란 명칭도 봉사자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의논한대로, 먼저 전단지를 함께 만들었다. 주민들에게 동네관리소가 신천동에 생겼고, 어떠한 곳인지를 알리고, 간단집수리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내용도 실었다. 첫 동네관리소 홍보였다. 집집마다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아 홍보를 했다. 6개월 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6년 5월, 신천동네관리소는 개소식을 했다. 45.9²m(약14평) 면적의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시에는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쓰임새가 있다. 동네관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공휴일 휴무), 코디네이터 1명이 상근하며 그 급여는 공모사업예산에서 지급한다. 동네관리소에는 대표, 사무국장, 코디네이터를 포함한 15명의 봉사자(12명의 동네지킴이와 3명의 마을돌보미)가 있다. 홍보팀, 자재팀, 지킴이팀으로 역할을 분담해서, 홍보팀에서는 소식지 만들기와 행사 사진 촬영을 담당하고, 자재팀에서는 자재가 떨어지지 않도록 구입해서 비치해 놓고, 지킴이팀은 동네지킴이 활동 전반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한다. 무료공구대여는 어떻게 운영되나 주민들은 공구대여를 위해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여, 간단한 접수정보 (신청자명과 연락처, 대여할 공구)를 작성해서, 구비된 60여 가지 공구 중 필요한 공구들을 2박3일간 무료로 쓸 수 있다. 공구사용법은 동네관리소에서 설명해준다. 관리소봉사자들은 1년에 2회 동네관리소 구성원 모두 공구전문업체 기술자로부터 공구사용교육을 받아 사용법을 익혀놓고 있다. 빌려간 공구가 고장, 파손, 혹은 분실될 경우를 대비해, 관리소 상주 코디네이터는 접수자에게 변상, 보상의 책임이 있다는 것도 안내한다. 아직은 고장, 분실된 경우가 없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접수양식에도 안내 문구를 넣어 놓았다. 대여기간이 지나도 공구가 제때 반납되지 않아, 관리소 코디네이터가 여러 번 연락을 취해야하는 불편함도 간혹 있다. 평균 월 50여건의 대여 중, 전동․전기 드릴, 펜치, 사다리 등은 주민들이 자주 빌려다 쓰는 공구들이다. 제때 반납이 되어야 여러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간 내 반납을 독려하기 위해, 앞으로는 초과일수에 따른 소액의 연체료 부과도 고려하고 있다. 간단집수리 운영은 이렇게 ‘간단집수리’는 집수리를 자력으로 하기 어려운 주민(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 부모 가족,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간단집수리 접수는 동네관리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대리인도 접수 가능하다. 접수에 필요한 사항 (대리접수자명, 신청자명과 연락처, 집수리내용, 방문 가능시간 등)을 관리소 상주 코디네이터에게 알려주면, 접수가 완료된다. 그러면 관리소 코디네이터는 마을돌보미(간단집수리 전문기술 봉사자)와 동네지킴이(동네관리소 봉사자)에게 연락해 시간을 조율해서 마을돌보미 1인과 동네지킴이 1인을 한조로 하여 방문하도록 배정한다. 왜 2인1조인가? 한사람이 혹은 두 사람이 방문할 지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동네관리소를 들르는 할머니들의 의견을 여쭈어보니, 낯선 사람이 혼자 오는 것이 불편하고 무서워 집에 어느 곳이 고장이 나도 손보지 않고 사신다고들 했다. 두 사람이 방문하는 것을 어르신들이 더 편하게 생각했다. 2인1조 방문으로 운영하니,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작업하다보면, 한사람이 전등을 교체하는 동안 사다리도 잡아줘야 하고, 재료비 지출 근거자료로 사진도 찍어둬야 하는 등 2인이 협력해서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마을돌보미 3명은 간단집수리 전문기술자로서, 목공, 전기, 원예 분야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자원봉사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간단 집수리이긴 하지만 전문 기술이 필요한 상황도 많아서, 홍보전단지나 지인들을 통해 모집했다. 개관 이후 250여건의 집수리가 이뤄졌고, 의뢰가 계속 많아짐에 따라, 언제까지나 봉사로만 이어나가기는 어렵겠다는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인건비 지급을 위해, 공모사업계획 신청 시 이 부분을 예산에 포함시켜 식사․교통비정도의 인건비가 이들에게 지급된다. 간단집수리로 신청하는 것들은 대부분 형광등 교체, 수도꼭지 고장, 콘센트 교체, 화장실이나 싱크대 막힌 것 등 소소한 것들이다. 이번 여름에는 방충망을 많이 설치했더니 재료비가 거의 다 소진되었다. 재료비를 많이 쓰게 된 데는 마을돌보미 봉사자들의 선행도 한 몫 했다. 접수된 항목 외에, 방문한 김에 두루두루 손보고 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전구교체만 접수되었는데, 수도꼭지 갈고, 가스차단기도 달아주고 오는 식이다. 접수사항에 따라, 재료비가 청구되어야 하는데, 처리하기 복잡해지기도 한다. 선의에 의한 소소한 갈등이라 봉사자들은 충분히 서로 상황을 이해한다. 곧 겨울이라 창에 에어캡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예산 때문에, 재료를 준비해 놓으면 방문해서 작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할 것 같다.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를 위한 무상 간단 집수리> 동네관리소로 문화강좌 공간도 생겼다 공구무료대여를 하면서, 만들어진 공간은 주민들의 편한 쉼터이기도 하다. 얘기도 하고, 간식도 나눠먹고, 함께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동네관리소에 얘기해서 배운다. 올 봄부터 운영해온 문화프로그램은 아이들부터 성인들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양말 공예, 어르신 한글교실, 방과 후 아동 돌보미 등 여러 강좌가 진행되는데, 아이들에게는 학교 앞이라 접근성도 좋다. 성인 프로그램은 학부모 참여율이 높다. 지역의 주민강사를 발굴해 초빙하고, 강사료는 공모사업비에서 지급한다. <아동과 성인 문화프로그램>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찾아서 신천동네관리소는 행정기관과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을만들기사업을 관장하는 시흥시 주민자치과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관심을 갖고 안내해주고,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매월 사업계획과 결과를 알려준다. 또한, 복지관이나 돌봄센터등 관내 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맺어서 관내 행사시 협업한다. 마을 어버이날 행사나, 어르신 이․미용봉사, 어르신 간식 봉사 등이 다 그러했다.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시에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갈 것을 조언한다. 성공적으로 잘 해나가고 있는 곳들도 있지만,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들도 알아보면, 그 과정이 다들 어렵다고 한다. 고민이 많지만, 구성원들과 함께 공부해가며, 방안을 찾아가다보면 길이 열릴 것이다.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신천동네관리소는 이 일을 시작했을 때의 첫 마음을 항상 기억하려 한다. 집에 초인종이 없어서 누가와도 모르겠다는 청각장애가 있는 노부부 댁이 첫 방문이었다. 무선초인종을 달아주는 작은 일을 했을 뿐이지만 그들에게는 도움이 되어 큰 기쁨이었다. 신천동네관리소가 이 일을 지속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동네를 살리는 일, 그 시작점에 동네관리소라는 ‘공간’이 있고, 그 공간에서 소통하며 함께 하고자하는 봉사자들과 이웃이 있다. 꾸준히 이웃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그렇게 서서히 마을은 가꾸어지고 변화되어가고 있다. 결국 마을을 살리는 건 주민이니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사례조사원(윤여순)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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